하영제 의원, "한미얀마 경제 협력 확대 방안" 국제심포지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

박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3:25]

하영제 의원, "한미얀마 경제 협력 확대 방안" 국제심포지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0/11/20 [13:25]

▲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 사진(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제공)     ©박준현

 

하영제 의원실에서 2020년 12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세

미나실에서 '한국과미얀마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제심포지엄

을 개최한다.

한.미얀마 간의 본격적인 경제협력을 상징하는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착공식"(20

18.12.24)에 이어, "한.미얀마 경협 산단 사업"(2019-2024)의 추진등 양국 간 경제협

력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맟추어서 미얀마 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 분야 경

제 협력 방안' 에 초점을 맞추어서 심도있는 토론과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정재완(대외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사님이 '미얀마 농림업 분야 개발

협력 방안' 에 대해서 주제 발표를 해주시고, 윈 빠빠 뚜 주한미얀마경제참사관이 '미

얀마와 한국 간의 경재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케이스 스터디로 (주)Soluas Nature 송봉규 회장이 "미얀마에서 STEVIA농작물

재배 케이스 스터디"로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강원대 명예교수인 전운성 교수가 좌장을 맞고 박현용 경희대 교수, 김성

수 (주)파미니티 대표, 이상만 농림수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 등 여덟 분이 참석해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하영제 의원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한국이 향후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동남아 지역 중에서도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미얀마와 관련해서 심포지엄을 열게 되어

서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작으나마 돌파구를 마련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은 "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미얀마를 비롯한 다른

메콩강 지역 나라들과도 관계를 돈독히 해서 동남아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 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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