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의원실과 (사)한아세안포럼 '한미얀마 경제협력 방안' 국제심포지엄 줌 화상회의로 개최

박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21:32]

하영제 의원실과 (사)한아세안포럼 '한미얀마 경제협력 방안' 국제심포지엄 줌 화상회의로 개최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1/01/21 [21:32]

▲ 2021년 1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줌 화상회의를 하는 장면 사진(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제공)  © 박준현


하영제의원실에서 주관하고 (사)한아세안포럼에서 주최한 '한미얀마 경제협력 방안' 국제

심포지엄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두차례 연기된 후에 2021년 1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엄선된 인원으로 발제자와 패널리스트들 만이 참여하여 줌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사)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하영제 의원 축사(대독), 윤창현 의원

축사, 우 딴신(U Than Sin)주한미얀마 대사의 축사(윈 빠빠 뚜 주한미얀마 경제참사관 대독)

송영길 외통위 위원장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님도 축사를 보내왔다.

발제는 KIEP(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정재완 선임연구원이 '미얀마 농림업 분야 개발협력

방안'에 대해서 30분 간 발제를 했다.

뒤이어 주한미얀마 경제참사관 윈 빠빠 뚜(Win Pa Pa Thu)가 '미얀마와 한국 간의 경제협력

추세'라는 주제로 20분 간 발제를 했다.

미얀마 양곤에서 예진 농대 탄 민뚠 교수는 '미얀마와 한국 양국 간 농업 분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줌 화상회의에 참여하여 서면 발표를 했다.

이어서 패널 토론에는 전운성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서 최명동 (BBC 대표), 이장

섭(전남대 교수), 김동진 (KAFA 부회장), 박현용 (경희대 교수), 최낙원 (농어촌공사 해외사업처

부장), 홍현표 박사(KMI), 장명철 (군산대 명예교수)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하영제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며,

한국과 미얀마는 아주 중요한 경제 협력 파트너이며, 향후 양국 간의 관계 증진과 경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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