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의원, 남해 삼동-창선 도로사업 조기 확포장 촉구
국토교통부 이정기 도로건설과장 대면보고 받아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은 4월 21일(수) 국토교통부 이정기 도로건설과장에게 남해 삼동-창선 도로사업의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반드시 최종 사업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현재 국토부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1~‘25)’을 수립하고 있고, 남해 삼동-창선 도로사업을 후보 사업으로 선정하여 기획재정부에 일괄예타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한국조세제정연구원이 6월을 목표로 일괄예타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 도로건설과 이정기 과장은 남해 삼동-창선 도로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국토부도 공감하고 있으므로 5개년 계획에 최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부 협의 등을 적극적인 자세로 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하영제 의원은 “도로가 협소하여 농번기 등 이동량이 증가하는 계절에 지역 주민들이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도로확장이 시급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관계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상세히 설명해 반드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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