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 참석한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젊고 새로운 생각이 승리했다는 것은 대선에서도 아주 젊고 새로운 방식으로 승리해야 할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영 의원은 디지털정당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지만 새로운 생각의 선봉에 서 있는 분으로서 좋은 성과를 내 줄것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2기 소장을 맡은 이영 의원은 “요연이 당 대표와 대선 후보를 배출한 엄청난 모임이 되었다.”며 “요연 1기가 이룬 성과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기 소장인 하태경 의원은 “2기는 잘해야 박수받을 정도로 눈높이가 높아졌다.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시청률이 하늘을 찌르는 등 1년 만에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며 “새로운 세상을 열 이 시점에 용기 내 2기 소장을 맡아준 이영 의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1기는 하태경 의원이 소장을 맡고 이준석 당 대표를 비롯해 이양수·임이자·황보승희·김웅·허은아·이영·박민식·이성권·천하람·김재섭 등 원내외 인사들이 활동하며 인국공 로또 취업 성토대회, 검사의 길 청년들에게 묻다 좌담회, 디지털성범죄 사각지대 알페스 대응방안 모색 등 2030세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과 정책을 다뤘다. 요연은 정치권 밖의 청년들도 자신들의 문제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외연을 확장해 청년 문제 현안을 발굴하고 관련 법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어서 향후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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