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 행정안전위원회)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산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 아산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진입로 개량공사 5억원 ▲ 온양6동(읍내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6억원 ▲ 설화산 등산로 주차장 조성 5억원 ▲ 온양대로3-36호(환경과학공원~아산대교) 개설공사 5억원 등 총 4개 사업으로 총 21억 규모에 달한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정으로 ▲ 아산장애인 국민체육센터 및 장애인복지관 진입로 확포장 등 인도조성공사로 인근 주민과 방문객들의 정주환경 개선 ▲ 녹색교통 활성화 차원 신호등 없이 운영되는 회전교차로 도입으로 온양6동(읍내사거리) 사고 감소 및 소통원활 기대 ▲ 설화산 등산객 이용 편익 확충을 위한 주차장 및 등산로 진출입로 확보 ▲ 아산 환경과학공원(장영실과학관, 생태곤충원, 배미수영장)의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통한 접근성 향상 및 지역균형발전 도모 등 아산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교세는 행안부 및 아산시 관계자와 함께 꾸준히 협의하며 꼼꼼하게 챙겨온 성과로 시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시 재정만으로 추진하기 힘든 여러사업들이 정부 예산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히 현안을 챙기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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