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코로나특위 오는 14일 제2차「코로나 극복 국민 대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회(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가 오는 14일(월) 오전 10시 구리시 감사순복음교회(경기도 구리시 체육관로74번길 33)에서 「제2차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석도광 특위 연수본부장이 사회를 맡고, 백경현 특위 구리시 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최호 코로나회복특별위원회 총괄본부장(전 경기도의원)이 ‘특위 경과 보고’를 한 후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임두순 특위 사무총장(전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으며, 최성환 박사(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의 「코로나 위기와 K-방역에 대한 포괄적 평가」, 방성환 특위 정책본부장(전 경기도의원)의 「코로나 방역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가 발제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① 「성인 및 청소년 백신패스 즉각 철폐 및 백신접종 개인자율 선택」, ② 「서민경제 파탄 내고 일관성 없는 비과학적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철폐」, ③ 「코로나 사태 지속시키는 PCR 및 신속항원 검사 국민 개인 선택에 의한 전면 자율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토론자로는 김경선 학부모, 이미영 회장(남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박미숙 회장(남양주시 학원연합회), 박홍기 회장(구리시 소상공인 연합회)가 참석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 1월 13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을 임명한 바 있다.
최춘식 의원은 앞서 「백신패스철폐 결의안 및 백신접종자율화법안」을 국회에 공식 제출하는 동시에, 현 정부의 비과학적·비합리적인 방역정책을 지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춘식 코로나회복특별위원장은 “이번 국민 대토론회를 계기로 코로나 회복 및 극복 방안을 마련한 후 정책 건의를 통해 경제를 파탄내고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현 코로나 시국에서 우리 국민들이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아거스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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