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 극동개발부 극동투자수출지원청 한국대표부 이 미히일 대표 방문바이오 의료 시스템 및 화장품 사업 극동연해주 진출 협의
한국대표부 회의실에서 P&B 김동진 회장과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이사장/회장이 러시아 극동지역에 대한 투자와 한국 기업의 러시아 연해주 지역 진출에 대해서 심도있는 협의를 하였다. 김동진 회장은 '러시아 진출시 투자에 대한 보장과 투자금에 대한 In and Out 의 보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면서 외환의 자유로움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에 대한 집중적인 질문 을 하였다. 여기에 대한 이미하일 대표는 '중국과는 다르고, 비교적 투자금에 대한 회수와 과실 송금에 대해 제도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투자시에 세금 감면 혜택 및 장기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시스템과 제도 정비가 잘 갖추어져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블라디보스톡을 중심으로 연해주 지방에서 유망한 사업 분야는 석유, 천연가스. 임업, 대단위 농업, 수산업 등등이 매우 경쟁력이 있는 분야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남북관계가 호전되고,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힘입어서 이러한 분야의 사업들이 탄력을 받아서 투자가 활성화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상원 이사장/회장은 '양국이 오랫동안 정치,경제, 사회적으로 협력하여 많은 발전을 이룩한 토대로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특히 문재인정부가 주창하는 9 Bridge 정책을 주도면밀히 계획을 세워서 양국의 정책당국자 및 유관 민간협력기관 그리고 관련된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디아거스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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