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국 출국을 앞둗고 출국장에서 인도자의 최종 브리핑과 주의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의 60년대 70년대 미국 이민을 가거나 유학을 갈때 김포공항으로 수십명씩 전송하러 오는 것과 같이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에 산업연수생 출국 때는 공항이 수백명이 전송을 나와서 북새통을 이루는 광경이 흔한 일이다. 이들이 한국에 와서 자기 집안 수십명의 생계를 책임지고, 또 귀국해서는 한국 생활의 경험을 살려 사업을 하거나 다른 직종에서 일하더라도 현지인들 보다 높은 경쟁력과 한국에서의 "Know-How"가 성공을 가져다 주는 많은 사례를 볼때 긍정적인 효과를 보는 것 같아 무척 고무적이다. <저작권자 ⓒ 디아거스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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