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원 , 한국어린이안전교육협회 창립 및 안전 토론회 개최 -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10 칙 적극보급 등 함께할 것 -
□ 이상민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대전 유성구을 ) 은 1 일 오전 10 시 국회의원회관 제 8 간담회실에서 한국초등교장협의회 ( 회장 한철수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 이사장 박구병 ) 와 함께 한국어린이안전교육협회 창립 및 안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
□ 그동안 한국초등교장협의회는 최상의 보호를 받아야할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 물놀이 등등 안전사고와 영유아돌연사 증후군 , 아동학대 , 학교폭력등으로 매년 400 여명씩 사망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국회어린이안전포럼을 창립하고 , 어린이안전을 위해 어린이안전헌장 선포하며 어린이안전관리법안을 준비하는 등 어린이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
□ 그러나 만 62 세가 되면 교장이 정년퇴임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사업 추진이 힘든 구조로 되어 있어 현직 , 전직 초등학교 교장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린이 안전사고를 근원적으로 줄여나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한국어린이안전교육협회를 창립했다 .
□ 한국어린이안전교육협회는 이태원 참사 등 대형 참사의 근본원인인 설마 하는 안일한 의식과 사회적으로 만연화된 안전불감증을 타파하고 , 만에 하나 사고 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상 삶 속에서 안전을 통한 전 국민 소통과 통합을 위하여 적극 실천할 안전생활 10 칙을 제안하고 적극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
□ 이어진 안전토론회에서 가천대 허 억 교수는 「 어린이안전헌장 실행을 위한 추진전략과 세부 실천과제 」 로 주제발표를 했으며 , 강수철 도로교통공단 본부장 , 배천직 희망브리지 본부장 , 정준호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본부장 , 서정석 서울휘봉초 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
□ 이상민 의원은 “ 실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사례 중심의 체험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안전체험교육장 조성하고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10 칙을 적극 알리겠다 ” 며 “ 국회어린이안전포럼에서도 법적 제도적으로 필요한 정책 마련을 위해서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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