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연구소 전종섭교수 기획 특강

노래번역:언어-언어학-음악-문학의 만남

박상원 대기자 | 기사입력 2018/05/30 [20:13]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연구소 전종섭교수 기획 특강

노래번역:언어-언어학-음악-문학의 만남

박상원 대기자 | 입력 : 2018/05/30 [20:13]

▲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연구소 기획 특강에서 강연하는 전종섭 교수 사진(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제공)     © 박상원 대기자


2018년 5월 30일(수) 오후 5시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BRICs 국제포럼장에서 '노래번역:

언어-언어학-음악-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종섭(한국외대 언어인지학과 교수,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교무처장)교수가 특별 강연을 하였다.

전교수는 "지난 3일 한국외대 사이버관 대강당에서아리랑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

년을 기념해 10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아리랑이 울려 퍼질 때 가슴이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노래의 번역은 구글 번역기나 AI 번역기로는 정확히 할 수 없고, '시나 시어에 정통한 전문가만

이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역설하였다.

따라서 미래의 외국어대학교의 먹거리는 노래번역을 통해서 창출할 수 있다고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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