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언어학-음악-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종섭(한국외대 언어인지학과 교수,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교무처장)교수가 특별 강연을 하였다. 전교수는 "지난 3일 한국외대 사이버관 대강당에서아리랑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 년을 기념해 10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아리랑이 울려 퍼질 때 가슴이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노래의 번역은 구글 번역기나 AI 번역기로는 정확히 할 수 없고, '시나 시어에 정통한 전문가만 이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역설하였다. 따라서 미래의 외국어대학교의 먹거리는 노래번역을 통해서 창출할 수 있다고 예측하였다. <저작권자 ⓒ 디아거스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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