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실권자' 아웅산 수지, 논란 속에도 여당 총재 재선아웅산 수지여사 자신의 권력기반인 여당 민주주의민족동맹 총재 재선에 성공
성공했다. 수지는 2015년 총선에서 NLD의 압승을 주도했고 이듬해 미얀마에 반세기만에 문민정부 를 출범 시켰다. 군부가 제정한 헌법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 없었지만 '국가자문역'이라는 초헌법적인 자리에 올라 미얀마를 통치하면서, 민주주의와 인권개선, 경제 재건 등의 장밋빛 청사진 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디아거스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
국제협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