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 늘면 러 제자들 할일 많아져"

러시아 고등경제대 한국학과 나탈리아 김 교수 부푼 기대감 피력

박상원 대기자 | 기사입력 2018/07/05 [09:55]

"남북교류 늘면 러 제자들 할일 많아져"

러시아 고등경제대 한국학과 나탈리아 김 교수 부푼 기대감 피력

박상원 대기자 | 입력 : 2018/07/05 [09:55]

▲ 러시아 고등경제대 한국어학과장인 나탈리아 김 교수 사진(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제공)     © 박상원


지난 달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고등경제대(HSE) 한국어학과장인 나탈리아 김 교수는

한반도 긴장 완화와 교류 확대가 나타나는 현 시점에서 "러시아와 남북한을 잇는 가교가 되고 싶고

제자들에게도 그런 마음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한국인 김원일 박사와 결혼하여 3녀1남을 두고 있으며, 한국근대사를 다룬 책 '1945-

1948년 한국 정치사'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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