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두번째 '한국인 외교관' 나왔다

황인제 신부, 르완다 대사관 부임

박상원 대기자 | 기사입력 2018/07/22 [11:41]

교황청 두번째 '한국인 외교관' 나왔다

황인제 신부, 르완다 대사관 부임

박상원 대기자 | 입력 : 2018/07/22 [11:41]

▲ 르완다 대사관에 부임한 황인제 신부 사진(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제공)     © 박상원



 지난 20일 한국천주교주교회에 따르면 대전교구 소속 황인제(36)신부가 최근 교황청 국무부로부터

르완다 대사관 파견 명령을 받았다.

황신부의 외교관 임용으로 한국교회 출신의 교황청 외교관은 현재 태국.캄보디아.미얀마 교황대사로

재직하고 있는 장인남 대주교를 비롯해 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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