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창 '캄보디아 기록센터(DC-CAM)'소장, 아시아 노벨평화상 막사이상 수상

캄보디아 기록센터의 육 창 소장은 크메르루주 핵심인사 단죄에 앞장서

박상원 대기자 | 기사입력 2018/08/03 [12:29]

육 창 '캄보디아 기록센터(DC-CAM)'소장, 아시아 노벨평화상 막사이상 수상

캄보디아 기록센터의 육 창 소장은 크메르루주 핵심인사 단죄에 앞장서

박상원 대기자 | 입력 : 2018/08/03 [12:29]

▲ '캄보디아 기록센터' 육 창 소장 사진(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제공)     © 박상원


지난 달 30일 '캄보디아 기록센터' 육 창 소장이 아시아 노벨평화상인 막사이사이상을 받았다.

육 창 소장은 크메르루주 학살 사건의 수백만건의 자료를 수집하고, 전범 재판에 증인을 서서

크메르루주 핵심인사의 단죄에 앞장 섰다.

육 창 소장은 "전쟁범죄는 시간이 지난다고 치유가 안돼기에 일본도 전쟁 범죄를 인정해야 교

훈을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슬림 혐오 방치땐 킬링필드의 비극이 반복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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