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허수경 시인 3일(현지시간) 별세

박상원 대기자 | 기사입력 2018/10/05 [12:00]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허수경 시인 3일(현지시간) 별세

박상원 대기자 | 입력 : 2018/10/05 [12:00]

▲ 재독 허수경 시인 사진(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제공)     © 박상원


위암 투병을 하던 허수경 시인이 3일(현지 시간) 독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54세.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허시인은 1992년 독일로 건너가 뮌스터대에서

고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족으로는 독일에서 지도교수로 만나 결혼한 남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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