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의 뒷모습과 개발의 허상

박상원 대기자 | 기사입력 2020/03/19 [11:47]

재개발의 뒷모습과 개발의 허상

박상원 대기자 | 입력 : 2020/03/19 [11:47]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재개발 구역의 애잔한 모습, 역사가 50년도 넘은 유서 깊은 여관 건물 간판과 낡은 철학관 간판이 재개발의 상징으로 남는 옛도심의 스산한 모습의 사진(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제공)  © 박상원


서울시 도심 재개발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누구를 위한 재개발인지 성냥갑 같은 시멘트 콩크리트 구조물의 나열의 재개발이 정말

긍정적으로 도시 소시민의 안식처고 쾌적함을 줄까하는 회의감만 늘어난다.

세계 유명 건축가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달동네 난곡지역을 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

생태 마을이라고 극찬한 것을 잊을 수가 없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정겨운 옛날 동네가 또 하나 사라지는 애잔한 뒷모습의  풍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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