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재개발인지 성냥갑 같은 시멘트 콩크리트 구조물의 나열의 재개발이 정말 긍정적으로 도시 소시민의 안식처고 쾌적함을 줄까하는 회의감만 늘어난다. 세계 유명 건축가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달동네 난곡지역을 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 생태 마을이라고 극찬한 것을 잊을 수가 없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정겨운 옛날 동네가 또 하나 사라지는 애잔한 뒷모습의 풍광이다. <저작권자 ⓒ 디아거스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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