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밤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문재인 정부 국정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진표의원이 중국 민간 싱크탱크 차하얼학회 초청으로 한국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한국 경제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 속담에 '비가 온 후에 땅이 더 굳는다'는 말이 있듯이 사드문제로 야기된 양국간의 마찰도 장기적 관점에서 서로가 이해를 통해서 점차 해결될 수 있도록 양국이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야만 할 싯점에서 이 번 강연은 시의적절하였으며, 앞으로 양국의 관계발전과 증진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강연회 가 되었슴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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